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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트로트퀸 장윤정이 '최애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첫 러브콜을 보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장윤정 프로듀서가 '최애 트로트 그룹' 제작에 나선다. 매니저로 '합류한 영특한 매니저' 김신영-이특의 찰떡 케미스트리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MBC 사옥 안에 개업한 '최애엔터테인먼트'의 사무실을 공개해 역대급 예능프로그램을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장윤정 프로듀서가 '트로트 그룹' 지망생들에게 "스타가 되고 싶으면 연락해!" 외치며 명함을 날려 이목을 끈다. 장윤정은 각 장르 대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최고의 프로듀서로서, 자신이 만들 '트로트 그룹'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는 것.
한편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4일(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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