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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구혜선이 11kg 감량에 더불어 46kg에 진입했다고 알리며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6진입하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더 예뻐진 모습의 구혜선이 담겼다. 37세가 믿기지 않는 구혜선의 빛나는 미모와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구혜선은 '46.7kg'가 기록된 체중계 사진으로 체중 감량을 인증했다.
이후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고 화보 촬영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9일에는 '춘사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안재현과의 이혼 후 공식석상에 처음으로 나타나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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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2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어 이듬해 5월 결혼했다. '안구커플'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던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알렸다. 안재현은 지난해 9월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고 구혜선도 10월 안재현을 상대로 반소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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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을 잠시 멈춘 구혜선은 바쁜 나날을 보내며 자신을 가꾸고 있다. 몸도 마음도 한층 건강해 보이는 구혜선의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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