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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무비] '#살아있다' 예매율 70% 육박X예매관객 12만 돌파 "코로나 사태 이후 최고 기록"

조지영 기자

기사입력 2020-06-24 12:37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오늘(24일)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율 70%를 육박하며 쾌조의 출발을 예고했다.

24일 오후 12시 35분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의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예매점유율 68.0%, 예매관객수 12만259명을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지키고 있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속 공감 가는 이야기로 폭발적인 호평을 얻고 있는 '#살아있다'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예매사이트인 YES24, 인터파크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까지 예매율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쟁쟁한 외화와 한국 영화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은 물론,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한 2월 이후 최고의 예매 점유율을 기록해 침체된 극장가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 시너지, 그리고 짜릿한 생존 과정으로 입소문을 이끌고 있는 '#살아있다'. 이처럼 개봉과 동시에 주요 예매사이트에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살아있다'는 오늘 개봉,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속 올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24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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