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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싹쓰리(유두래곤, 린다G, 비룡)가 메이크오버에 성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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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부캐를 완성한 세 사람은 성격유형검사(MBTI)로 서로의 궁합을 알아보고, 지코, 코드쿤스트 등의 래퍼들에게 트렌드에 대한 조언도 받았다. '수발놈' 광희도 합세해 세 사람을 열심히 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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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에는 이효리가 "나 이 노래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 난 술만 마시면 이 노래를 그렇게 부른다"며 앤의 '혼자하는 사랑'을 불렀다. 방송 직후 '혼자하는 사랑'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의 핫트랙 차트 2위에 오르며 '린다G 효과'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7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는 싹쓰리는 현재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을 통해 타이틀곡을 고르고 있다. 타이틀곡 후보로는 'Cool한 42', 코드쿤스트와 이효리가 함께한 'Clean Up', 세련된 '여름을 틀어줘', 제다G(제주댁+린다G) 작사 참여 곡 '다시 여름 바닷가' 등 네 곡이다. 싹쓰리가 어떤 곡을 최종 선택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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