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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엑소 첸이 아빠가 된 후 첫 공식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첸은 지난 1월 결혼 소식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첸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엑소 탈퇴를 요구하는 여론이 생기자 첸은 2월 "제가 직접 여러분들께 사실을 먼저 알려 드려야겠단 생각 만으로 글을 남겼었는데 제 마음과는 다르게 저의 부족하고 서투른 말들로 실망하고 상처 받은 모습이 많이 아팠다"며 "너무 늦게 여러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해 드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고 말씀 드린다. 그리고 앞으로도 노력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이 가운데 첸의 아내가 임신 7개월이라는 의혹이 불거졌고, 첸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첸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심은 더욱 싸늘해졌다. 이후 첸은 지난달 14일 수호가 육군훈련소에 입소할 당시 수호를 배웅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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