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민현이 연기돌로 변신한다.
이에 황민현이 주인공으로 발탁, 합류를 알리며 환상적인 라인업을 구축한 것. '라이브온(가제)'에서 민현은 트렌디함과 유명세가 곧 계급이 되는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로맨스 속 완벽주의 꼰대 방송부장 '고은택' 역을 맡는다.
또한 황민현은 예민하고 섬세하며 신경질적인 면모에 매사 계획적이기까지 엄격하고 경직된 리더십을 가졌지만 방송부의 궂은 일도 마다치 않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역할인 '고은택'을 연기하며 학교물의 대명사인 '만인의 민현 선배'로 자리 잡을 예정.
이처럼 뉴이스트부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본인을 입증해온 황민현은 이번 드라마 '라이브온(가제)'를 통해 새로운 변신으로 더욱 폭 넓어진 감정선과 연기력을 선사, 대중들에게 민현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킬 예정이다.
한편, 뉴이스트 민현이 주연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라이브온'(가제)은 하반기 JTBC에서 8부작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