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충무로 '명품 신스틸러' 박명훈과 최덕문이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이승준 감독, 베러투모로우 제작)의 캐스팅을 확정하면서 최강 시너지를 예고했다.
다음으로 개성파 배우의 대표주자 최덕문이다. '암살' '마약왕' '탐정: 리턴즈' 등 장르불문, 다양한 작품 속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연기하며 매 작품마다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덕문은 '리미트'에서 강력반 형사로 이정현과 합을 맞춰 유괴 사건을 해결해 나갈 핵심 역할인 성찬 역을 맡아 완벽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또한 '리미트'에 합류한 박명훈은 "새로운 작품에 함께하는 설렘이 크다. 파격적인 이야기의 작품이 어떻게 완성될지 배우로서도 기대하고 있다", 최덕문은 "굉장히 기대되는 작업이다. 설레는 마음으로 캐릭터에 집중하고 있다. 관객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