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한혜연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연이 패션 아이템에 그림을 그리는 마카쥬 도전부터 독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이상형 질문에 "10년 전에 생각해봤다"라며 "나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한결같고 포용력있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변덕이 심해서 그런걸 잘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외모는 정말 안 본다. 머리 없으면 심어주면 된다. 몸만 건강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