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캐릭터 덕분에 몇천만원 고가 시계 처음 차봤다."
덧붙여 그는 "나는 손현주 선배님과 함께 하는 신이 많이 없긴 하지만 많이 배우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6일 첫방송하는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이다.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추적자 The Chaser', '황금의 제국' 이후 흥행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또 한번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언터처블', '복면검사', '빅맨'의 최진원 작가가 집필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