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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F9이 컴백을 알렸다.
로운은 "컴백 준비를 하며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1위라는 숫자에 집중하기 보다는 이전 앨범보다 나아지려고 노력했다"고, 영빈은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에도 좋은 음악 들려드리기 위해 부담과 동시에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 선배님들이 데뷔한다. 선배님들과 같은 차트에 있는 게 우리의 꿈과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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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우리가 음악적 성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앨범 작업에 참여를 많이 하고 있다. 성장형 아이돌의 표본이 되고 싶다. 더 노력해서 멋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7월 컴백 대전에 뛰어드는 소감에 있어서도 재윤은 "저절로 춤이 나오는 본능적인 댄스 음악의 표본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따라할 수 있는 춤도 아니다. 퍼포먼스에도 힘을 실었기 때문에 음악을 들었을 때는 살랑살랑하고 기분 좋지만 퍼포먼스와 같이 봤을 때는 시너지가 배가 된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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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1위 공약으로 "팬분들이 원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하겠다. 팬분들과 함께 꾸미는 무대를 선보이고 싶다"고 답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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