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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코로나19 시국 이후 첫 100만, 150만 돌파에 연달아 성공한 생존 스릴러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가 마스크남 역의 전배수 스틸을 공개했다.
마스크남 역의 전배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인상 깊은 연기로 소화해내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유아인, 박신혜는 물론 강렬한 신 스틸러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살아있다'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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