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더 짠내투어'가 오늘(7일) 저녁 7시 40분 소이현의 첫 설계를 선보인다. 사진사 박씨부터 명수 스나이퍼 규현까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안고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늘도 박명수는 카메라 감독도 쫓아가지 못할 만큼 빠른 스피드와 안정적인 셀프 카메라 워킹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조이가 "감성이 남다르다"라며 "믿고 맡긴다"라고 말했을 정도라고. 박명수와 조이의 두 번째 부녀 케미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하나씩 드러나는 멤버들 간 관계성도 웃음 포인트다. 이날 규현은 명수 잡는 스나이퍼로 변신하는 한편 소이현의 굳건한 지지자로 나서 기대를 모은다. 소이현표 설계가 시작하기도 전에 "형 2등 축하 드려요"라고 기습 멘트를 날리는 등 새로운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준호는 '부부의 세계' 명대사 패러디에 적극 참여하며 소이현의 공식 조력자를 자처한다고. 순간순간 틈을 비집고 들어오는 야외 예능 강자 김종민의 허당 활약과 깨알 멘트도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칭찬 가득한 소이현과 '조이 아버지' 박명수가 펼치는 파란만장 설계 대결의 우승자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김민재, 진짜 유럽 가? 새 에이전트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