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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오나라의 경계 어린 눈빛이 '십시일반'을 기대하게 한다.
이런 가운데 '십시일반' 제작진이 7월 8일 공개한 스틸컷에는 초대받은 화가의 저택에서 홀로 주변을 경계하는 오나라가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샹들리에와 가까운 2층 난간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다. 의심이 가득한 오나라의 눈빛이 누구를 지켜보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어떤 상황이 그를 이렇게까지 날카롭게 만든 건지 호기심을 더한다.
이와 관련 '십시일반' 제작진은 "오나라가 연기하는 김지혜는 돈을 향한 탐욕, 타인을 향한 의심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캐릭터다. 그럼에도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움을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오나라가 아니었다면 김지혜의 이토록 입체적인 매력이 구현되기 어려웠을 것이다. 대체불가한 배우 오나라에게 다시 한번 고마움을 표한다"고 말하며 기대를 더했다.
한편 사랑스러운 탐욕의 화신 오나라를 만나볼 수 있는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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