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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전소미가 힙한 일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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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다운 힙한 일상과 더불어 전소미 특유의 솔직 당당한 매력까지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 전소미는 지난 4월 더블랙레이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플에 대한 속시원한 일침을 날려 화제가 됐다. 전소미는 '아이스께끼하고 싶다'는 성희롱성 댓글을 직접 카메라에 비추며 박제시켰고, "똥배 나왔냐"는 댓글에는 "미안하지만 똥배가 어딨어? 여자가 아닌 것 같다. 여자는 교복 입을 때 안에 블라우스도 넣고 속바지도 입고 스타킹도 신고 치마를 입어야 해서 똥배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럴 수 있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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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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