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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희원이 막내 여진구를 놀렸다.
성동일은 든든한 막내 여진구를 보며 "진구는 여행 다니기 좋은 성격인 것 같다. 음식도 가리지 않는다. 엄마랑 모든 고민 얘기를 하냐"고 물었다. 여진구가 긍정하자 그는 "그럼 나랑 희원이하고 껄끄러운 관계도 상의하냐"고 장난했다.
웃으며 여진구를 바라보던 공효진은 "진구한테 흰머리가 있다"고 놀랐다. 김희원은 "이제 끝났다. 이게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두 달이면 끝난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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