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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뮤지컬 배우 강성욱(35)가 대법원에서도 실형을 선고 받았다.
강성욱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주점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여종업원을 지인의 집으로 데려간 뒤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피해자가 자신을 고소하자 피해자를 '꽃뱀'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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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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