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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 매니저 측에 피소를 당한 가운데, 군 입대 문제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에서도 하차한다.
김호중은 지난달 TV CHOSUN '미스터트롯' 출연 전 4년간 함께 일한 매니저 권 모씨에게 약정금을 반환하라는 청구소송을 당하며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권씨는 김호중을 위해 헌신했으나 김호중이 언질도 없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자신이 횡령 및 협박을 했다는 음해까지 받아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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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호중은 '사랑의 콜센타' 하차 후 하반기 일정을 바쁘게 이어갈 예정이다. 8월에는 정규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10월에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개봉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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