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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둘째이모 김다비가 생애 첫 TV 광고 모델로 캐스팅됐다.
김신영은 다비 이모로 변신하면 할수록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을 쏟아냈다.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은 다비 이모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포복절도했다고. 심지어 '전지적 참견 시점' 카메라 스태프마저 다비 이모의 유머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김다비 이모는 본격적인 CF 촬영이 시작되자 '주라주라' 음악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와 애드리브로 현장을 장악했다. CF 감독은 "너무 좋다"라고 극찬과 감탄사를 쏟아냈다고 한다. 실내 촬영은 물론, 야외 촬영에서도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첫 TV광고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다비 이모의 맹활약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다비 이모의 포복절도 TV광고 촬영 현장은 7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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