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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한채아가 결혼 생활과 둘째 계획을 이야기했다.
'시댁 식구랑 같이 사시는 건가요? 안 불편하세요?'라는 물음에는 "결혼하고 1년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다.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다"고 답하며 "지금은 분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거 같아서 좋았다. 전 강추예요"라고 덧붙였다.
둘째 아이 계획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한채아는 "아직이다"라며 "하나도 힘든데 둘 셋 엄마들 존경한다"고 했다.
또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서는 "야식 안 먹고 운동한다. 안 먹고 운동 밖에 답이 없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키와 몸무게가 "165cm, 47kg"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2018년 전 축구대표팀 감독 차범근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 해 득녀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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