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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9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알리며 숙소 생활부터 다이어트까지 열정적인 일상과 바쁜 스케줄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때와 비교해 한결 날렵해진 턱선을 공개하며 다이어트 비결도 전했다. 그는 "식단 조절로 빼고 있는데, 최대한 빼볼 때까지 빼보려고 한다. 현재 8~9kg 정도 감량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다이어트의 증거도 드러냈다. 이날 최화정이 준비해온 파이도 먹지 못한 김호중은 "향만 맡겠다. 얼마 남지 않았다"며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호중은 최근 바쁜 일정 속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지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치팅데이'(식단 조절 다이어트 중 부족했던 탄수화물을 보충하기 위해 1~2주에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를 꼽으며 "밀면, 냉동삼겹살, 프랑스 초코파이가 먹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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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사람은 함께 살게 된 이유에 대해 "소속사에 말했는데 함께 숙소처럼 살아도 좋다고 하셨다"며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고 멘탈적으로 힘들 때 의지가 된다"고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호중은 신곡 '할무니'로 눈물을 자아내는 감동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물했고, 안성훈과 영기는 '공주님 (Prod. 플레이사운드)', '동네오빠 (Prod. 플레이사운드)'로 비교 불가한 존재감을 뽐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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