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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과 태권도선수 신민철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혜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드러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책을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혜림의 아름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결혼한지 얼마 안 된 두 사람은 기념 사진에서도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혜림 신민철 부부는 지난 5일 7년 간의 열애 끝에 서울 강남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열애를 공개하고 결혼 준비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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