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출사표'에서 박성훈이 나나의 집에 방문한다.
이런 가운데 7월 14일 '출사표' 제작진이 5회 본방송을 하루 앞두고 구세라의 집에서 마주한 구세라와 서공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공명이 구세라의 집에 왜 찾아간 것인지, 집에서 마주한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어떤 행동을 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15일 방송되는 '출사표' 5회 한 장면. 사진 속 구세라와 서공명은 나란히 서서 구세라의 가족사진을 보고 있다. 가족사진을 통해 사진 속 장소가 구세라의 집임을 짐작할 수 있다. 이어 다소 놀란 듯한 서공명의 표정과 사랑스러운 구세라의 표정이 대비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마지막 사진이다. 구세라와 서공명 두 사람이 구세라의 작은 방 안에 마주앉아 있는 것. 깜짝 놀란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귀엽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