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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들과 함께 한 일상을 전했다.
첫째 아들 최신우는 2016년생으로 올해 5세이며, 둘째 아들 최이준(2018년생)은 3세로 두 살 터울의 형제다.
신우 이준 형제는 터울이 얼마 나지 않는 형제임에도 불구하고 싸우지 않고 다정한 형제의 우애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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