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정세운 "'배달먹' 출연, 요식업-서비스업 종사하는 분들 존경하게 됐어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0-07-1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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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정세운이

tvN

'배달해서

먹힐까?'

영업

종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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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은

15일

스포츠조선에

"어제부로

'아이엠샘(I

SAM)'의

영업은

종료되었는데요.

잠깐이었지만

직원으로

일하면서

이전에

손님으로

접했을

때는

알지

못했던

많은

어려움과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요식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존경심을

느낀

순간이었어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이자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주

비하인드

방송에서는

또

다른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을

예정이니까요!

마지막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배달해서

먹힐까?'

에서는

아이앰셈의

마지막

영업이

그려졌다.

이들은

10가지

전

메뉴

매진이라는

역대급

난이도

미션을

받아들고

난색을

표했지만,

결국

뛰어난

맛으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미션

성공의

기쁨을

맛봤다.

정세운은

팀의

막내로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특유의

밝고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형들과

시청자를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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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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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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