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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아들 사랑에 푹 빠졌다.
서현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튼튼이 첫 미용 #극한체험 한 날. 배냇머리 처음 잘라줬는데 고민하다 살짝 다듬는 정도로만 했어요. 빡빡 밀어주면 더 고르게 모발이 잘 난다고 하지만 뒷머리 남기는 게 더 예뻐서. 미용 가운 덮어쓰자마자 통곡 시작, 혼이 쏙 빠질 뻔 했지만 마법의 손 우리 원장님 덕분에 5분 만에 마무리. 급박한 상황 속에서 배냇머리 보관하라고 따로 챙겨주시고 이발기로 뒷머리까지 완벽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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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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