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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팔씨름 선수 하제용이 자신을 "최정상급 선수"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16일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프리즈너'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양길영 감독, 배우 오지호, 줄리엔강, 조운, 장영진, 서범식, 서인걸, 왕휘, 하제용이 참석했다.
이어 "아직 비인기 종목이라 상금이 세지는 않다"며 "3년 전까지 최정상급이었다가 손등 부상을 당해 쉬고 있다. 휴식 기간이기에 최강자라 할 수는 없고, 최강을 다툰다고 이해해주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즈너'는 교도소 범죄자들의 목숨 건 격투리그를 그린 영화다. 오는 23일 개봉.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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