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고소영은 자신의 지인이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공유했다. 공개된 게시물엔 고소영이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밥 잘 사주는 언니"라는 글이 담겼다. 이에 고소영은 "얼마든지"라고 화답했다. 앉아만 있어도 우아한 고소영의 독보적 분위기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12일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분양 오해를 받았다. 이에 고소영은 "저도 동물을 무척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생명을 함부로 생각하지도 않고요. 모견의 환경을 배려하지 않은 분께 분양 받지 않는다"며 "모두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이고 저도 새 가족을 신중히 고민 중이고 그 생명도 소중히 지켜줄 겁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