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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44세 싱글남 장민호가 공터에서 홀로 먹방을 도전한다.
이번 방송에서도 이 같은 장민호의 웃음 가득한 일상은 이어진다. 44세 싱글남 장민호가 재래시장을 방문, 두 손 가득 산 맛있는 음식들을 들고 홀로 공터에 자리 잡은 것. 이어 공터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 사람들의 돈까스, 강정, 젓갈 등 메뉴 불만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좋아했던 음식을 먹으며 추억에 잠긴 장민호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해당 장면은 선공개 영상으로 노출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민호의 웃음 폭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홀로 먹방 중인 44세 싱글남 앞에 8살 꼬마 소녀팬들이 나타난 것. 장민호와 36살 차이나는 소녀팬들은 장민호를 향해 사인 요청 공세를 퍼부으며 팬심을 드러냈다고. 이어 아이들은 예쁜 마음을 고이 담은 손편지를 전해 장민호를 또 한 번 감동시켰다는 전언이다.
홀로 공터에서 먹방을 해도 비주얼 폭발하고 멋있는 44세 싱글남 장민호. 그의 유쾌한 일상, 8살 소녀팬들이 날린 강력한 팩폭은 7월 2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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