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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찬다' 양준혁이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양준혁은 "결혼할 색시다"라고 정식으로 예비신부를 소개하며 "12월 5일 고척돔 야구장에서 한다"고 알려 열열한 축하를 받았다.
이어 두 사람은 팬과 스포츠 스타로 만나 예비부부가 되기까지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다.
양준혁은 두달간 결혼 승낙을 받기 위해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예비신부의 밝은 성격을 칭찬하던 양준혁은 "우리 가족들은 예비신부를 보자마자 바로 결혼 승낙했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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