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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연정훈이 '1박 2일'에서 레이싱 실력을 뽐냈다.
쉬워 보이는 미션에 멤버들은 자신있게 도전했지만 라비, 김선호, 김종민, 딘딘이 연달아 미션에 실패하며 난항을 겪었다. 그때 모든 이들의 기대를 받은 연정훈이 도전했고, 시작과 동시에 매섭게 돌변하는 눈빛과 과감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한 방에 주차하기' 미션에 성공해 멋짐을 뽐냈다.
연정훈은 '1박 2일'을 통해 수준급의 운전 실력 부터 사진 작가의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매회 '열정훈' 부터 '허당 큰형'까지 폭주하는 예능감으로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치고 있어 '1박 2일' 에서의 대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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