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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함소원의 시어머니인 함진마마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진마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씨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한편 함진마마는 아들 진화와 며느리 함소원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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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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