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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20년 여름 싹쓰리 신드롬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글로벌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주 첫 데뷔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싹스리는 음원과 피지컬 앨범, 컬래버레이션 굿즈, 온라인 영상 콘텐츠까지 전방위적인 '싹쓰리 파워'를 입증했다.
온라인에 공개된 싹쓰리의 영상 조회수도 끝없이 상승세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놀면 뭐하니?'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다시 여기 바닷가' MV는 약 500만 뷰 돌파를 앞두고 있다.
30일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싹쓰리 특집 방송 클립 누적 조회 수는 무려 1억 300만 회(5월 9일부터 7월 28일까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싹쓰리의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은 올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기도. 이에 싹쓰리의 다양한 앨범 활동을 응원하는 팬들의 요청도 쇄도하고 있어 2020년 여름을 강타한 싹쓰리 열풍은 더욱 뜨거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월 1일 오후 6시에는 싹쓰리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 정지훈)의 개인곡과 히든 트랙 음원이 공개되며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김윤집 장우성 왕종석)에서 싹쓰리의 첫 데뷔 무대였던 '쇼! 음악중심' 초밀착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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