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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린이 매혹적인 분위기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한편 린의 정식 신곡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정말 헤어지는 거야 (With 죠지)' 이후 10개월 만으로, 파격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변신을 암시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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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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