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tvN '서울촌놈'에서 출연진의 흥이 극에 달한다.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N '서울촌놈'은 지난 주에 이어 광주 편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첫 만남부터 극 하이텐션을 선보였던 유노윤호와 홍진영의 흥은 이번 주에 절정에 달할 전망. 이들 못지 않게 흥을 발산하는 '서울촌놈' 차태현과 이승기의 모습도 이번주 방송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출연진은 광주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홍진영이 오래된 진짜 단골집으로 향한다. 이미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먹게 되어 이승기가 "손을 제발 잘라 달라"고 할 정도의 맛집. 홍진영의 추억이 담긴 이곳에서 급작스럽게 홍진영의 추억의 노래이자 극한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진실과 테크닉' 무대가 펼쳐질 전망. 또한 BK 김병현의 딱밤을 벌칙으로 건 광주팀과 서울팀의 노래 대결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둘째 날, 하루를 더 잡자는 말로 아침부터 열정을 불태운 유노윤호가 추천한 장소 무등산으로 떠난다.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가고 싶어하지 않은 무등산 등산 면제권을 두고 게임이 펼쳐진다. 유노윤호와 나머지 출연진의 대결으로 비화된 이들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과연 누가 무등산에 등정할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N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