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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도시락 싸서 300km달린 고생이 한순간 사라짐"이라며 "송지아 무안cc 시합 6시티업. 영양제 필수. 살찌우는 게 제일 어렵다. 집밥이 최고. 엄마는 차에서 수면모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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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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