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뉴이스트의 멤버 JR과 아론이 '개는 훌륭하다'에서 모범 견습생의 정석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JR과 아론은 예민의 극치를 달리는 봉구를 만나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탐색을 하던 중 극과 극의 모습을 보였다. 어릴 적 레트리버에 물린 기억이 있는 아론은 봉구의 접근에 긴장하며 허당미를 보이는가 하면 JR은 자신을 보자마자 호감을 표현한 봉구에 여유로움을 장착, 이에 강형욱이 봉구가 짖을 때 극약처방으로 JR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아론은 "평소 즐겨보던 '개는 훌륭하다'에 좋은 기회를 통해 출연하게 돼 영광입니다. 이번 출연으로 반려견들과 잘 어울리는 법을 배우면서 강아지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던 것 같아요. 이번에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반려견 꽃순이와 노아에게 더 좋은 보호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처럼 JR과 아론은 '개는 훌륭하다'를 통해 반려견들을 향한 뛰어난 공감 능력과 따뜻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과 동시에 보는 사람까지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모습으로 편안한 웃음까지 유발해 타고난 예능돌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JR과 아론이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 LIVE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언박싱)'을 공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