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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라 용기내" 서현진 아나, 생후 8개월 아들과 수영장 클래스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07 08:5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아나운서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 나섰다.

서현진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튼튼이 첫 수영 수업. 소규모 클래스라 용기내서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뱃속에 넣고 임산부 수영 다니던 곳에 이렇게 같이 오니 감회가 새롭다는. 그리웠던 쌤이랑 우리 임산부 수영 동기들 여럿 모인날. 같이 해서 더 즐거웠던 시간. 우리 이제 주 1회 만나요"라며 "#아기수영 #임산부 수영 #튼튼이 252일 #8개월 아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제 8개월이 된 아들을 안고 수영장에서 수업을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서현진은 SNS를 통해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를 통해 누리꾼들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6월에는 SNS를 통해 출산 후 첫 56kg대 진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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