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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아나운서 서현진이 아들과 함께 수영장에 나섰다.
사진에는 이제 8개월이 된 아들을 안고 수영장에서 수업을 들으며 즐거워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의사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11월 득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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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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