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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네번의 연기 끝에 드디어 시작한다.
장민호는 7일 인스타그램에 "시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에 출연하는 모든 멤버들이 함께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 첫 콘서트는 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스포돔)에서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 첫 회 공연이 열린다.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진행,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인다. 또 각 회차별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해 진행한다. 떼창도 금지된다.
한편 서울 공연은 2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후 청주, 광주, 천안, 원주, 의정부 등 전국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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