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는 아끼는 게 없었다..행복할 때나 슬플 때나 그 감정의 마지막까지 다 꺼내 보이며 그렇게 우리를 위안했다..굴곡진 삶은 무대 위에서 다 겪어내고 실제 그녀의 삶엔 평온 만이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
한편,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은 오는 9월 27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마리퀴리'에 출연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