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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넷플릭스(Netflix)가 조승우, 배두나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 2'를 8월 15일부터 전 세계에 서비스한다.
'비밀의 숲 2' 날카로운 필력으로 촘촘한 스토리를 구축했던 이수연 작가가 다시 펜을 잡고, '공주의 남자', '함부로 애틋하게', '땐뽀걸즈'에서 매력적인 영상미로 주목받았던 박현석 PD가 연출을 맡아 전편과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라이프', 영화 '내부자들', 뮤지컬 '스위니 토드' 등 분야를 막론하고 신들린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조승우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센스 8', 영화 '마약왕', '터널' 등 다채로운 색깔을 선보이며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두나가 정의롭고 따뜻한 형사 한여진으로 돌아와 더욱 강력해진 시너지를 예고한다. 이준혁, 윤세아가 이들과 다시 의기투합하고, 전혜진, 최무성 등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며 어떤 사건과 관계가 펼쳐질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온 '비밀의 숲 2'는 오는 8월 15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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