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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피겨요정 곽민정이 '실검 1위' 남친 문성곤 선수와 드라마틱했던 첫 만남의 기억을 꺼낸다.
이날 방송에서 골프여제 박세리, 땅콩검객 남현희, 배구쌍둥이 이재영, 이다영, 피겨요정 곽민정, 수영인싸 정유인 등 멤버들은 MT에 깜짝 급습한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함께 바비큐 파티를 갖다 진실게임에 돌입한다.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첫 만남 스토리를 듣던 박세리와 장성규 등은 "관심 있었네", "완전 꽂혔던 거다"며 호응한다.
곽민정은 "오빠가 먼저 '괜찮으세요?'라고 묻더라. 제가 부딪힌 건데..."라며 사고로 시작된 문성곤과의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떠올린다.
마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방불케 한 곽민정과 문성곤, 달달한 예비부부의 더 많은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신규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늘(11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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