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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JTBC '히든싱어6'가 1회 방송 이후 8월 1주차(8월 3~9일) 비드라마부문 화제성지수(굿데이터)에서 2위를 차지하며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으로도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 원조가수 김연자가 화제성 포인트 343.7로 비드라마부문 출연자 화제성지수 6위에 올랐다. 또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화제성 포인트 286.7로 11위를 기록했다. 김연자는 '트로트 여제'다운 파워풀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임영웅은 7년 전 일반인 방청객으로 '히든싱어'를 방문했던 깜짝 과거를 공개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X세대 아이콘'이자 2회 원조가수인 김원준의 출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이어갈 JTBC '히든싱어6'은 8월 14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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