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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윤은혜가 옷장 두 개를 가득 채운 신발을 정리하며 "아등바등 붙들어온 것들을 내려놓은 기분"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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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정리를 의뢰한 스타와 세 MC가 함께 집이라는 공간, 그리고 소유한 물건들을 두고 필요와 욕구를 이야기하며 '비우는 삶'의 의미를 되짚어본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비운 물건을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서 구매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한편, 번개장터는 지난 7월부터 매주 신박한 정리에 출연한 스타의 신박한 정리템을 판매하고 수익금을 기부하는 번개장터만의 온라인 팝업 스토어 '신박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할 정리템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스토어에 선공개되며, 매주 목요일 오후 1시에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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