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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채빈이
아역시절과 다르게 당찬 20대 여성 캐릭터를 채빈이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단아한 미모에 각종 운동과 등산을 취미로 하는 채빈에게 활동적인 매력이 넘치는 강예진은 적역이라 표현할만큼 딱 맞는 캐릭터다. 출연 소감을 묻자 그는 "(예진이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활력을 드리고 때로는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제 나이에 맞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쁘다. 여러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고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지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이 함께하는 '비밀의 남자'는 '위험한 약속' 후속으로 오는 31일 KBS2를 통해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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