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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박민정, 3년 전·오늘 '언제나 함께'… '달달'한 부부의 다정샷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08-16 21:1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과거 조현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여름휴가 갔을 때와 오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년 전, 휴가지에서 다정하게 셀카 촬영 중인 조현재와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한 모습을 연출,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또한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민정은 "허벅지 두께가 비슷했던 시절. 오빠가 잘생긴 줄 몰랐던 시절"이라면서 "얼굴 말고 마음이 더 잘생긴 여보. 만화보다 실물이 더 잘생긴 여보. 난 만화가 더 낫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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