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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과거 조현재와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년 전 여름휴가 갔을 때와 오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만화 캐릭터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켰다.
박민정은 "허벅지 두께가 비슷했던 시절. 오빠가 잘생긴 줄 몰랐던 시절"이라면서 "얼굴 말고 마음이 더 잘생긴 여보. 만화보다 실물이 더 잘생긴 여보. 난 만화가 더 낫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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