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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경, 42세 맞아? '여대생 동안 미모'에 감탄…의외의 '레고 조립 취미' [종합]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7 19:5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동안 미모와 의외의 취미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17일 인스타그램에 "너를 타고 차박하고 싶게 만드는구나! 드뎌 완성. 담엔 뭐 만들까"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집에서 여유를 즐기며 레고 취미에 열중하고 있는 안혜경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후드 티셔츠로 편안한 룩을 완성한 안혜경은 꾸미지 않아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올해 42세가 된 안혜경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안혜경은 자신이 조립한 레고 차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함께 올리기도 했다. 팬들은 안혜경의 취미에 댓글과 좋아요로 그를 응원했다.

한편 안혜경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 다양한 방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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