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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원피스…쩍벌녀" 박은영, '연하 남편♥' 사로잡은 '우아한 미모'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20:16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박은영은 18일 인스타그램에 "지루한 장마는 끝이 났는데... #쩍벌녀 #여름엔 원피스가 최고 #오늘 아님 주의"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막 비가 그친 한 가게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롱 네이비 원피스를 입은 박은영은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아름다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해 9월, 3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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