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혜선, ♥독일 남편 그리움 가득 콘셉트 사진 “여보. 전화 받아. 보고 싶어”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0-08-18 13:48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혜선이 독일에 있는 남편을 그리워했다.

김혜선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전화 좀 받아 #보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공중전화 박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남편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 김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게시글을 본 김혜선의 배우자인 스테판 지겔은 "보고 싶다. 한국에 빨리 가길 바란다"는 댓글을 작성하며 김혜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 독일인 스테판 지겔과 2년여 교제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