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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장마철 필수템 발명에 도전한다.
'발명왕' 2화에서는 비오는 날 젖은 우산을 수납하기 어렵다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이 펼쳐졌다. 강원도 원주의 발명가 '이 프로'를 찾아간 유노윤호는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시민 인터뷰부터 의외의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를 못 알아본 시민에게 "저 유노윤호에요."라며 자기소개하는 굴욕을 당해 네티즌들의 폭소를 유발하기도. 또, 발명품 재료를 구하기 위해 찾은 만물상에서 가격 흥정을 시도하며 휴대용 우산 수납기는 물론 설치형 우산 수납함까지 역대급 열정을 폭발시켰다.
발명에 진심인 유노윤호가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할 '꿀템'을 발명하는 '발명왕'은 시작부터 쉽게 볼 수 없는 신선한 컨셉과 솔직함에 호평을 얻으며 2020년 하반기 대세 웹예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발명이란 생소한 주제에 유노윤호의 진심이 느껴져 너무 웃기다", "발명에 진심인 유노윤호와 그에 못지 않은 제작진들, 진짜 변리사까지 찾아가다니" 등 발명이라는 소재와 유노윤호의 특급 텐션에 대해 네티즌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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