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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트롯 가수 진성이 '히든싱어6'의 세 번째 원조가수로 출격한다.
특유의 미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진성은 높은 자신감을 보였지만 만만치 않은 모창 능력자들의 실력에 놀라움과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제공: 우리엔터테인먼트]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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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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